(출처: http://cafe.naver.com/sealovedive/159)

태평양의 보석이자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뉴칼레도니아에서 보내는 허니문 

단 한 번뿐인 결혼. 그리고 이 결혼을 축하하는 신혼여행. 남녀를 막론하고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할 것이다. 대표적인 신혼 여행지로 발리나 푸켓 그리고 사이판 같이 이미 익숙한 곳으로 가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이제는 태평양의 보석이자 천국과 가장 가까운 섬이라는 칭호를 듣는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보자.
아직은 낯선 섬이지만 이미 외국인들에게는 극찬을 받는 관광지로 특히 프랑스인과 일본인들이 자주 찾는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남태평양에 존재하는 섬들 중 세 번째로 넓고 지상 최대의 석호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산호초로 둘러싸인 뉴칼레도니아. 지상낙원이라고 불리어도 손색없는 이 곳은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추억들로만 가득 찰 신혼여행을 보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뉴칼레도니아는 크게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뉜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수도 누메아와 일데팡이 속한 남부지역, 멜라네시아 시골 마을과 미개척 산지로 구성된 북부지역 마지막으로 세 개의 섬에 야자수 원시림이 우거진 로열티 군도지역이 있다. 이처럼 한 곳에만 가도 세 가지의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뉴칼레도니아는 적절하고 온화한 기후로도 유명하다.
‘영원한 봄의 땅’이라고 불리는 뉴칼레도니아.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이 섬으로 신혼여행을 가서, 특별하고도 꿈만 같은 추억들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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