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이 오는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내한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경기 티켓 2장과 호텔 객실 숙박이 포함된 ‘빅매치 패키지’를 선보인다.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이며 세계 챔피언들이 만들어내는 뜨거운 열기가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패키지는 체크인 시 무료 업그레이드 행운권 추첨 및 경기 티켓 무료 업그레이드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가 포함된다. 또한 2인 기준의 객실 1박과 함께 호텔의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피트니스 클럽에는 셔츠와 바지 그리고 골프 클럽 등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따로 운동복, 양말 등을 준비할 필요가 없어 최고급 피트니스 클럽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빅 매치 경기 티켓 2장이 포함된 이번 여름 패키지의 가격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경우 29만4천원부터 39만4천원까지다.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26만4천원부터 39만4천원이며, 선착순 25개 수페리어 룸에 한해 2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빅매치 경기는 오는 24일 오후 8시부터이며, 숙박은 9월6일 이내에 원하는 날짜로 선택할 수 있다. 단,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객실 예약 시 선 결제해야 한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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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인터컨티넨탈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