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그랜드 오픈한 발리 럭셔리 리조트 중의 하나인 ‘알릴라 빌라스 울루와뜨’가 프로모션을 통해 가을 허니문 고객몰이에 들어갔다. 스페셜 프로모션은 오는 8월1일부터 12월19일까지 2박이용시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우리나라 허니무너들만 적용된다.

알릴라 빌라스 울루와뜨는 짐바란베이(Jimbaran Bay)에서 15분 거리에 있으며 공항에서는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의 지형적 특성인 클라프 지형과 어우러져 완성된 ‘원베드룸빌라 위드풀’은 최고의 전망을 제공한다.

52개의 원베드룸 빌라, 2개의 투베드룸 빌라, 5개의 클리프 사이드 뜨리베드룸 빌라, 25개의 개인빌라로 모든 빌라는 개인풀이 있으며 수많은 풀빌라들 중에 최고의 수준으로 꼽히는 바다전망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알릴라 빌라스 울루와뜨는 지형적 특성과 최고의 건축디자이너가 만났다. WOHA(싱가포르 건축 회사, 2006년 국제 국립건축상 수상)건축 디자이너가 설계 했으며 발리의 독창적 디자인과 유럽의 미를 접목시켜 독특한 분위기로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The Alila Motive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웅장한 리조트만큼이나 알릴라 리조트만의 정신이 서려있다. 이들이 첫째로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컨셉트는 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해 자연과 친화된 구조를 부여한다는 것. 두 번째 발리의 가장 남쪽인 울루와뜨의 클리프 지형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인도양을 조망할 수 있는 지형을 선택한 것이다.

셋째 아시아 최초 ‘그린 글로브(환경단체)’가 인증한 리조트로 빌라의 지붕은 열반사 스톤을 올려놓아 태양광을 반사 실내온도를 조절하고 앞뒷문을 슬라이딩도어와 자연 채광을 이용, 내부와 외부공기의 순환 구조로 설계됐다.

비치클럽 및 Organic가든 등은 알릴라 리조트가 얼마나 큰 대지위에 웅장한 모습으로 들어서 있는지를 느끼게 한다. ‘썬셋클리프 카바나’에서 최고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클리프 지형을 제대로 살리면서 디자인 됐다.

허니문 특전으로는 2박 예약 시 프라이빗 로맨틱 디너1회가 제공되며 3박 예약 시 프라이빗디너 1회와 알릴라 커플스파, 공항리조트간 트랜스퍼 무료,VIP전용 입국장 이용, 발리도착 1인 비자 10달러 제공,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싱가폴 항공이용 오션프론트 빌라 3박5일 250만원대부터 이용가능 하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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