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제품 최초 및 포장기술 관련 특허 등록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식약청 HACCP 인증에 관한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가운데, 견과류 최초로 HACCP 인증을 받은 제품이 있어 눈길을 끈다.

썬넛트 하루견과는 견과류를 한줌씩 일일 권장량만큼 담은 소포장 제품들 중에서 최초로 HACCP을 받은 제품이다.

HACCP(해썹)이란 원료에서부터 제조, 유통단계에서 발행 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미리 예방할 수 있게끔 만들어진 식품관리제도.

과거 HACCP은 SGS와 같은 해외 인증 기관에서 관련 심사를 받아 득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식약청에서 직접 HACCP 인증을 주도해 반드시 식약청으로부터 심사를 받아야만 HACCP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하루견과 제조업체 ㈜선명농수산은 올해 5월 일반 HACCP 인증을 받았으며, HACCP 인증 이외에도 신선도를 위한 소포장 방법, 정량 자동포장기술, 기타 혼합식품 포장기술에 관련하여 출원한 4건의 특허를 등록 받아 식품 안전과 관련 기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또 최근 '썬넛트 하루견과'라는 상품으로 잘 알려진 선명농수산은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여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신선도 유지를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어 식품 안전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편이다.

우리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탁을 위해 HACCP 마크를 확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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