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개그맨 허경환의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이 지방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 태백시 황지점이 오픈하자마자 일주일에 3천만 원대의 매출을 올리며 인근 치킨 시장을 싹쓸이 하고 있어 화제다.

매장을 오픈한 지 일주일 만에 일 매출 400만 원대 고공진입에 성공한데 이어 일주일 평균 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연일 대박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것.

포차in허닭 태백시 황지점 김동근 점주의 말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포차in허닭을 오픈하기 전 3개월 동안 본사와의 전략 구상을 통해 결정한 브랜드 콘셉트 맛이 인근 지역의 고객 수요와 적중하며 현재 20대에서 50대 이상 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등 오픈 일주일 만에 벌써부터 단골이 생길 정도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치킨프랜차이즈 하면 20~30대 젊은 소비자들이 주요 고객인 경우가 많은데 2,30대 뿐만 아니라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편하게 찾아 올 수 있는 그런 치킨 창업을 하고 싶었다”고 밝힌 김동근 점주는 “치킨호프와 포장마차가 결합된 포차in허닭을 발견하고 ‘이거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 포차in허닭 창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초보 창업자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딱 두 가지로 첫째는 전국의 박람회 등을 직접 찾아다니며 차별화 된 아이템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둘째로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본사와 끈끈한 협력 관계를 맺어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모두 내 것으로 만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백-부산-광주-서울 등 전국에 매장을 오픈한 치킨프랜차이즈 포차in허닭은 SNS를 통해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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