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대표 루크 강)가 마블 어벤져스 영웅 중 하나인 토르의 두 번째 이야기 '토르:더 다크 월드'의 개봉을 맞아 관련 상품 할인전을 진행하고, 영화 관련 서적을 출간한다.

'토르:더 다크 월드'는 지난 2011년 개봉한 '토르: 천둥의 신'의 속편으로, 신의 세계 ‘아스가르드’의 후계자인 토르가 '어벤져스'의 뉴욕 사건 후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가 태초부터 존재해 온 어둠의 종족 ‘다크 엘프’와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어벤져스'와 '아이언맨 3'의 흥행기록을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토르: 천둥의 신'은 얼마 전 배우 톰 히들스턴(로키 역)과 케빈 파이기 마블 코믹스 대표가 방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디즈니 정품 쇼핑몰 `디즈니존`(www.disneyzone.co.kr)에서는 11월10일까지 ‘토르 상품 기획전’을 진행하며, 토르 피규어, 페이퍼 토이, 스마트폰 케이스, 티셔츠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공사를 통해 영화의 스토리를 담은 ‘무비 스토리북’, ‘스티커 놀이 색칠북’, ‘스티커 게임북’, ‘스티커 미니북’ 등 4종의 서적을 출간한다. 

디즈니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마블 영화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제작되어 개봉 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토르’의 재미와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관련 상품 출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토르 관련 제품은 디즈니존 홈페이지(www.disneyzone.co.kr) 구매 가능하며, 토르 영화 관련 서적은 전국 서점 및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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