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지난 12월24일 아동복지시설 ‘선덕원’에 방문해 어린이의 소원을 이뤄주는 ‘2013 반얀트리 위시트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2013 반얀트리 위시트리’ 캠페인은 지난 한달 간 반얀트리 전체 회원과 임직원이 참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아이들이 적은 소망 메시지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통해 반얀트리 전 직원과 회원들이 직접 카드에 적힌 아이들의 소원을 이뤄준 것.
 
크리스마스 이브인 당일, 반얀트리는 총58명에게 자전거, 사진기, MP3, 신발,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으며, 반얀트리 임직원과 회원이 센터에 방문해 어린이들이 갖고 싶었던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반얀트리 관계자는 “이날 전달한 선물은 회원들과 전 직원이 선물을 받고 기뻐할 아이들의 얼굴을 그리며 개개인이 직접 준비한 것. 그래서인지 더욱 뿌듯하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어린이와 반얀트리 회원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연결고리가 되어 나눔의 따뜻함을 전파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반얀트리는 지난 달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인 ‘희망나무 프로젝트’를 위해 ‘기아대책’과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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