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객원기자] 2008년 프랑스 파리에서 런칭한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wize&ope’ 가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한 달 동안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 Club Vanguard(뱅가드 클럽) 에서 Pop up Store(팝업스토어)로 런칭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wize&ope는 2008년 프랑스 파리 런칭과 함께 스위스 바젤 전시회를 통해서 시계를 선보이고, 독일과 스페인에서 열리는 유럽 최고의 패션 행사인 브래드앤버터에 매년 초대되는 브랜드로 유럽 특유의 자유로운 감성이 위트있게 표현해 이미 해외에선 포르쉐(Porsche)나 스카다(SKADA)등의 자동차 회사와 나이키나 컨버스 등과의 콜라보레이션 상품등이 나와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올해 2월 NBA올스타전에 맞춰 NBA올스타 선수와 수만은 셀럽들이 참여하는 프로모션행사를 Lil wayne과 함께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치뤄 현재는 유럽과 미국등의 셀럽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엔 시계만 런칭 되어 대중들 에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라 이번 행사를 통해 의류, 모자, 선그라스, 헤드셋, 이어폰, 캐릭터 피규어 등의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네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wize라는 우주인이 지구의 다양한 문화에 팬이 되면서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함께 모험을 한다는 스토리를 가진 이 재미있는 브랜드는 ‘Open your mind!’ 라는 슬로건을 모든 제품에서 담아 유럽의 악세사리 브랜드가 아닌 라이프 브랜드로 발돋움 하고 있다.

기존의 시계만 한국에 런칭되어 알려져있던 wize&ope의 모든 상품을 이제는 www.wizeandope.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클럽인 뱅가드클럽 내부에 준비된 젊은 감각의 팝업 스토어는 기존과 다른 접근 방식으로 한국의 젊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다.
 
 

JTN 윤하나 문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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