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daum.net/tommyhan)

호주종단열차인 더 간, 플래티넘 서비스 실시

한반도 넓이에 무려 35배에 달하는 넓디넓은 호주. 이런 호주를 다른 이들에게 자랑할 만큼 특별한 여행으로 남기게 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무한한 호주의 대륙을 가로지르는 종단열차인 더 간에 탑승하는 것이다. 그것도 앞으로 가장 훌륭한 호주 여행의 본보기가 될 플래티넘 객실에 묵는 것이 가장 센스 있는 선택일 것이다.

지난달부터 실시된 플래티넘 객실 서비스는 최상급 호텔 그 이상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더 간의 플래티넘 객실에서는 커다란 유리창을 있어 그 창을 통해 호주의 광활한 자연과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승객들의 방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럭셔리 객실인만큼 최고급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객실 내부는 일반 객실 두 배 사이즈의 침대와 넓고 쾌적한 개인 화장실 및 샤워실을 갖추고 있다. 그만큼 이용객들은 럭셔리하고 개인적인 열차 여행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서비스 직원이 24시간 상시 대기하고 있어 승객들이 아무런 불편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음식 역시 최고급으로 꾸며진다. 고급스러운 호주 와인과 식사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고 하니 화려하고 낭만적인 호주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은 꼭 더 간의 플래티넘 객실에 타보는 걸 적극 추천한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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