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최고의 기술력으로 오디오 매니아들을 만족시키며 세계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www.sennheiser.com)가 인기그룹 인피니트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특별 제작된 ‘모멘텀 온이어 인피니트 리미티드 에디션(이하 인피니트 에디션)’을 출시한다.

인피니트 에디션은 오는 129일부터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예약 주문이 가능하다.

인피니트는 2010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2013년 발표한 미니 앨범 ‘New Challenge’는 그 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으로 기록되었을 정도로 대표적 K-팝 스타로 인정받고 있다.

젠하이저 모멘텀 온이어 인피니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인피니트 팬 뿐만 아니라 음악과 패션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제품으로, 인피니트의 팬은 물론 전세계 K-팝 애호가들은 젠하이저가 자랑하는 탁월한 사운드와 세련된 디자인, 정교한 마무리를 자랑하는 스타일리시한 헤드폰을 통해 K-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국과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 판매되는 인피니트 에디션은 인피니트 공식 색상인 골드 펄 컬러로 장식됐다. 패키지에는 헤드폰과 함께 헤드폰 스탠드, 인피니트 포토북, 그리고 멤버 전체의 사인이 새겨진 시리얼 카드가 포함돼 있다.
 
인피니트 에디션은 기존 모멘텀 온이어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최고급 소재와 사운드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헤드폰 이어 컵과 스티치 등을 인피니트 공식 색상인 골드 펄 컬러 장식했으며, 헤드폰과 헤드폰 스탠드에는 인피니트 로고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안드로이드(Android) 기반의 스마트 기기에 최적화된 리모트 컨트롤 및 마이크를 착탈식 케이블로 제공해 음악 감상 및 통화 등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모멘텀 온이어 인피니트 리미티드 에디션을 통해 전세계 인피니트 팬들이 인피니트의 음악을 완벽한 사운드로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젠하이저 아시아의 응치순 (Ng Chee Soon) 사장은 “케이팝(K-Pop)은 아시아와 기타 문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인피니트와 함께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젠하이저의 탁월한 사운드와 스타일리시한 헤드폰 라인업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젠하이저는 인피니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총 1,300세트를 한정 제작했으며, 소비자들은 오는 29일 12시부터 옥션(Auction)에서 구매 가능하다. 인피니트 에디션의 공식 소비자 가격은 299,000원이며, 2년간의 국제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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