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 옥션 등에서 구매 가능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JTBC가 '마녀사냥 미니 그린라이트 메모리얼 박스(이하 '메모리얼 박스')를 출시했다.

'메모리얼 박스'는 지난 11월 공식 출시된 미니 그린라이트에 16G USB 기능을 탑재한 상품이다.

'메모리얼 박스'는 ‘사랑을 전하는’ 미니 그린라이트의 기능에 ‘사랑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추가했다.

미니 그린라이트와 마찬가지로 단풍나무를 소재로 전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져 매우 견고하게 제작됐다. 또 핸드폰 충전기로도 충전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메모리얼 박스'는 12월11일 소셜 커머스 ‘티켓 몬스터’를 시작으로 오픈마켓 ‘옥션’(16일 론칭) 등을 통해 판매된다.

소비자 가격은 53,000원이며 티켓 몬스터와 옥션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 할인가 45,000원(약 15% 할인)에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티켓 몬스터에서는 구매 선착순 300명에게, 옥션에서는 구매 선착순 100명에게 각각 ‘이니셜 각인 서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야말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미니 그린라이트 메모리얼 박스’를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JTBC의 콘텐트 유통 계열사인 '제이콘텐트허브'의 관계자는 "먼저 출시된 미니 그린라이트가 사랑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면, USB 기능을 담은 메모리얼 박스는 사랑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능으로 좀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사랑하는 연인들과 가족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녀사냥'은 2030 미혼 남녀들의 연애 고민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JT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그린라이트'는 초록빛 조명을 빛내는 정육면체 형태의 소품 박스로, '이성에 대한 호감'을 뜻하는 상용어로 널리 쓰이고 있다. 지난달 출시된 그린라이트 스피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 론칭 24시간 만에 입고량이 완판되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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