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및 강원영서지역 사랑익스프레스,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이사철이 본격적으로 다가오며 이사관련 크고 작은 사고가 다수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검증 받은 업체의 이용이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계절로는 봄철, 월별로는 2~4월인 이사 성수기에 접어들기 직전인 이맘때부터 각 이사업체들에는 이사 날짜를 잡으려는 예약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보통 공무원이나 기업체 인사이동이나 대학교 개강이 몰리는 시기이기 때문에 예약뿐만 아니라 실질 이사건수도 벌써부터 증가하기도 한다.

이사 서비스는 사업 초창기 트럭 한 대와 인력 몇 명이 단순하게 짐을 옮겨주는 형태에서 벗어나 포장부터 청소, 보관, 조립 등 조금이라도 관련된 서비스라면 모두 취급하며 함께 진행하는 종합 물류 서비스로 진화해 서비스 질의 상향 평준화가 됐다.

‘출근은 옛 집에서, 퇴근은 새 집으로’라는 한 이사업체의 광고문구가 이제는 특정 업체가 아닌 보편적인 이사서비스에 해당하게 된 셈이다.

그렇다고 이사업체를 기준 없이 이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서비스가 전체적으로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그 안에서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이사 서비스를 완벽하게 진행하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 작년 말 춘천이사 업체가 한 아파트에서는 5톤 규모의 이삿짐 운반용 사다리차가 넘어져 다수의 차량과 가로등이 파손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사고가 난 업체는 이름이 알려진 유명 브랜드의 이사업체라 업체 이름값만 보고 선택하는 것도 무의미하다는 것을 일깨웠다.

경기 및 강원영서지역 이사물류업체 사랑익스프레스(http://love2424.kr) 이정석 대표는 “견적이 싸다거나 이름값이 유명하다고 무조건 선택하는 것보다 그 업체의 서비스 품질을 확인한 후 다수의 업체들과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서비스는 벤치마킹이 가능하지만 안전은 오랜 업력이나 안전에 대한 사업적 경각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요소이기 때문에 개인 재산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이라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실제 사랑익스프레스는 직원들에게 이사 노하우 교육 외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무사고 1,000일을 넘기는 기록을 세우고 있다. 특히 춘천이사가 늘어나며 춘천이사 전문 팀을 꾸리는 등 탄력적인 운영으로 서비스 질을 함께 높이고 있다.

이사 성수기, 크고 작은 이사 사고로 골치아픈 일을 피하고 싶다면 검증된 업체 이용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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