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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선정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50곳 중 하나의 월트 디즈니랜드

세계는 넓고 그만큼 가봐야 할 곳도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여행을 사랑하는 여행자들은 언제나 다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하는데, 이번에는 너무나도 유명한 명소이자 즐거움이 넘치는 월트 디즈니랜드에 가보길 바란다.

디즈니랜드는 월트 디즈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 리조트에 만든 테마파크이자 놀이동산이다. 디즈니랜드라고도 하고 비공식적으로 월트 디즈니의 매직 킹덤이라고도 불린다. 1955년 7월 17일 개장 이래 약 5억 1천5백만 명이 찾았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테마파크이다. 2005년 5월 5일에는 개장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적인 축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월트 디즈니랜드는 비단 미국에서뿐만 아니라 국가를 초월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본, 프랑스, 영국에서는 따로 디즈니랜드 테마 파크가 운영되어 디즈니랜드의 막강한 인기를 알 수 있다.

34ha의 넓은 부지로도 유명한 미국의 월트 디즈니랜드는 8개의 테마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8개나 되는, 랜드라고 불리어지는 구역을 구경하려면, 구경하기도 전에 벌써 진이 빠질 것 같지만 다행히도 레일로드와 모노레일 트램이 있어 편안하게 디즈니랜드 안을 구경할 수 있다.

힘이 들만큼 넓고 볼거리가 넘치지만 그만큼 행복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디즈니랜드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해보길 바란다.

여행뉴스 놀터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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