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요가창업 코세리, ‘2015 주목해야 할 브랜드’ 선정 후 더욱 주목
독특한 요가 프로그램과 높은 수익성을 앞세워
독특한 요가 프로그램과 높은 수익성을 앞세워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기존에 외식이나 주류 창업이 대세였던 창업 시장이 고령화시대, 웰빙시대에 맞춰 헬스케어 및 건강 분야로 점차 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 요가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독특한 요가 프로그램과 높은 수익성을 앞세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 이후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전용 요가전문센터 코세리(http://www.cosery.com)는 이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요가분야 최초로 참가하며 코세리 요가센터 창업의 비전을 보여줬는데, 뛰어난 사업성을 인정받아 ‘2015 주목해야 할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 박람회가 종료된 현재까지 창업문의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요가의 본고장인 인도는 물론 미국, 유럽 등 해외 현지 연수를 통해 최신 트렌드 요가를 습득 후 국내 요가인구 확대와 관련산업 확산을 이끌고 있는 코세리는 최근 국내 최초로 실내에서 서핑요가 수련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했는데 플라잉요가를 잇는 새로운 트랜드인 서핑요가를 통해 가맹점의 높은 매출을 지원하고 있어 이러한 점이 주목해야 할 브랜드 선정에 큰 원동력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세리는 서핑요가 외에도 플라잉요가, 힐링요가, 핫요가, 필라테스요가, 아디다스요가 등 현존하는 요가 프로그램의 대부분을 커리큘럼화 하여 날로 성장하는 요가 수요에 대응하고 있어 창업 진행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부산지역에 15개 직영 및 가맹점이 운영 중이며, 전국 총 50여개 운영지원 센터가 출점된 상태다.
코세리 관계자는 “국내 창업 아이템이 한계에 다다른 시점에서, 새로우면서도 수익성이 확실한 아이템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상황으로, 코세리가 보여준 비전이 많은 예비창업자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웰빙과 건강, 힐링이 오랜 기간 동안 창업분야의 핫 트렌드로 손꼽힐 것으로 보여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더욱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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