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소셜네트워크(대표 박수왕)의 3D 증강현실(AR) 색칠놀이 어플리케이션(이하 앱)‘뽀로로 스케치팝(www.sketchpop.com)’이 출시 3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준 10만 누적 다운로드 돌파를 기록했다.

‘뽀로로 스케치팝(Sketch pop)’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제공하는 밑그림을 프린트해 색칠한 뒤, 앱을 통해 화면에 그림을 비추면 그림 속 캐릭터를 아이들이 색칠한 그대로 살아 움직이게 재현하는 3D 증강현실 앱이다.

이 앱은 최근 스마트폰에만 빠져있는 아이들에게 그림 그리기에 대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전주시 덕진구에 사는 6세 아이의 엄마 이은정씨는 “스케치팝이 있으니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보다 오히려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더 많아졌어요”라며 사용후기를 전했다.

‘뽀로로 스케치팝’은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3월16일)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교육분야 인기 무료 앱’ 1위에 올랐으며 3주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뽀로로 스케치팝’은 4월 중에 공식 iOS 버전 런칭을 앞두고 있다.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는 “더 많은 아이들이 뽀로로 스케치팝을 통해 그림 그리기에 대한 새로운 흥미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색깔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스케치팝을 그림 교육뿐만 아니라, 숫자, 알파벳 공부까지 가능하게 확장해서, 아이들이 보다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돕고 싶다”고 밝혔다.

단순한 색칠공부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창작능력을 키워주는 ‘뽀로로 스케치팝’은 현재 구글 플레이(http://me2.do/IDW0ueoK)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시연 영상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http://youtu.be/iMyTsBnXmxM /https://youtu.be/6bo4blayN1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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