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이효석 문화제가 9월4~14일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원에서 열린다. 이를 기념해 마크마이어스 리조트(www.markmaius.com)에서는 ‘마이어스 이효석 패키지’라는 특색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

숙박+관광+교통비+한우식사 4가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주유상품권 5만원, 최고급 평창/횡성한우 등심 1팩, 객실무료업그레이드, 체크아웃 오후 6시까지 연장, 토일 연박 시 일요일 객실가격 70% 할인을 묶어 30평형 객실을 주말기준 2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서울에서 평창 간 왕복주유비 5만원을 계산하고, 평창한우 등심 1팩이 평균 2만5천원, 9월 평창지역 30평형 객실가격이 20만원대 초반임을 감안하면 정상가 약 30만원대 서비스를 겨우 11만원대 초반에 모두 즐길 수 있다.

권익환 대표는 "고객들이 마크마이어스 리조트의 장점을 더 많이 알고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러한 서비스를 광고비 개념으로 생각했다"며 "수익보단 투자개념으로 제품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방문 고객이 전체의 30%가 넘을 정도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마크마이어스리조트는 여름 냉수대 등으로 동해안 관광객이 무려 12%나 줄었음에도 성수기 기간 오픈 한달 반 만에 전 객실 예약 100%라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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