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제주도에서 즐기는 2008년 여름.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도에 위치한 영화 촬영지에서 즐기는 이색 휴가.

아직도 거세게 불어오고 있는 한류 열풍. 이 뜨거운 바람을 느끼기 위해 제주도로 떠나는, 또 독특하고 색다른 체험을 즐기러 가는 관광객들이 많다고 한다.

영화 시월애와 인어공주 그리고 드라마 러빙유, 한류 열풍의 주역인 대장금의 세트장이 제주도에 위치하고 있어 제주시는 많은 관광객들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 중, 제주도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하는 우도와 맑고 깨끗한 푸른빛이 감도는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서빈 백사 그리고 기암 절벽과 푸른 숲이 조화를 이뤄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세계적인 해수욕장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구경할 곳이 많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제주도에서 꼭 기억해두어야 할 것이 또 있다고 한다.

재미있게 놀고 기력이 빠진 관광객들을 위해 제주도만의 먹거리와 숙소를 제공해주는 환상적인 펜션들이 바로 그것이다.

제주도의 자연과 함께 숨 쉴 수 있는 아늑한 분위기의 한라산 휴양 펜션과 제주도에 마지막으로 생겼다는 섬 속의 섬이라고 불리우는 협재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에너벨리를 꼽을 수 있다.

올해 여름휴가를 심심하지 않게 즐겁고 독특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이번 여름 제주도로 떠나보는 것도 이색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일 것이다.

곽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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