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는 자연을 즐기며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독일문화원이 있다.

독일문화원에서는 독일의 문화를 책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서적은 물론 한국어로 번역된 문학서와 독일 일간지 및 주간지, 전문 잡지를 비롯해 독일 어린이들이 보는 그림책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또한 1년 내내 매달 또는 6주마다 새로운 강좌를 해 쉽게 독일어를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서 대출은 일반 도서의 경우 4주 기간으로 총 5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3층 카페테리아에서는 독일 방송을 실시간으로 방영하고 간단한 음료수와 먹을거리도 판매한다.


JTN 서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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