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 득량정보화마을은 기암괴석의 봉우리 다섯개로 이루어진 오봉산과 청정바다인 득량만 등 보성에서 가장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곳이다.

생산되는 양질(良質)의 쌀과 보리, 맛과 영양이 풍부한 감자, 오이, 쪽파, 토마토, 딸기, 버섯,고추 등의 농산물과 청정해역인 득량만. 전어, 고막과 바지락, 새조개, 키조개 등의 풍부한 해산물 등은 다른 곳에서 찾아 보기 어려운 맛과 멋이 산재해 있다.

이곳에서는 열무뽑기, 고추따기 등의 체험과 함께 피라미, 고동을 잡고 두꺼비, 장수풍뎅이를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과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꼬막, 피조개, 피고막, 바지락 등을 직접 어장에 들어가 바다에서 채취해 볼 수 있는 현장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채취한 어패류를 현지에서 요리해 먹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어촌의 다양한 생활체험을 할 수 있다.

JTN 서형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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