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모토라드, 봄 맞이 모터사이클 무상점검 및 라이딩 교육 실시

일명 오토바이, 바이크 라이딩이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500cc 이상 대형 모터사이클 인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BMW 모토라드 코리아가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특별 캠페인과 라이딩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봄은 그야말로 바이크 라이딩의 계절이다. BMW 모토라드 코리아는 오는 3월 7일까지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는 겨울동안 장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모터사이클의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하려는 것.

최첨단 진단장비를 이용해 엔진오일, 타이어, 체인벨트, 브레이크 패드 등 15개 주요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며, 점검 항목의 유상 수리시 수리비의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3월 한 달간 엔듀로 모터사이클 구매고객 모두에게는 라이딩 교육 및 안전장비도 무료로 제공한다. 4월 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BMW 엔듀로파크에서 열리는 라이딩 교육은 엔듀로 모터사이클의 안전운행 기술을 기초부터 고급 과정까지 맞춤형식으로 제공한다. 전문 자격증이 있는 강사에게 직접 라이딩 기술을 배울 수 있어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한편, BMW 모토라드 코리아 측은 “BMW의 G 650 Xcountry, G 450 X, F 650 GS, F 800 GS, R 1200 GS, R 1200 GS 어드벤쳐 등의 엔듀로 모터사이클이 이번 행사의 대상 모델”이라고 전했다. (문의 080-269-2200)


JTN 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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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BMW 커뮤니케이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