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들을 위한 럭셔리한 펜션의 등장!
최근 많은 사람들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는 단어가 있다.
이 단어는 바로 럭셔리로, 보기에 값비싸고 호화로움이라는 뜻을 지녔다. 유행에 민감한 젊은 사람들은 럭셔리라는 이 단어에 열광하고 있다.
이러한 럭셔리라는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2, 30대들의 기호에 맞게 펜션 업계도 이러한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실제로 럭셔리 트렌드에 맞춘 화려한 인테리어로 젊은 소비자들을 적극적으로 유혹하고 있다는 펜션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포시즌 펜션의 관계자는 “저희 펜션에 찾아오시는 커플분들을 위해 기존의 주변 관광지나 휴양지보다 펜션의 인테리어를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밝혔다.
보통 펜션을 묵는 이유는 펜션 주변에 있는 관광지를 주목적으로 해서 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펜션 그 자체를 보고 오는 여행객들의 수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밖에도 커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펜션에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은하수 펜션과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구경하며 화려하게 지낼 수 있는 섭지코지가 있다. 

신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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