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트북카페 '타셴'은 와인과 책을 동시에 음미할 수 있는 자그마한 문화 공간이다.

급작스레 외국문화가 많이 개방되고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문화를 즐기는 것이 생소한 사람들은 문화를 생활자체로 받아들이는 것보다 돈을 들여서 즐겨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러한 안타까운 현실에서 '타셴'은 책을 통해 다른 외국 문화와도 익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아트북카페를 오픈했다.

'타셴'은 샌드위치 등의 런치세트와 맥주, 와인, 프라페 등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편안한 음식들을 제공해 방문객들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JTN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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