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전 세계 휴양객들의 꿈의 낙원 몰디브를 100만 원대 초반에 이용 가능한 상품이 출시됐다.

몰디브 5성급 리조트 '쉐라톤 풀문 리조트'가 한국의 휴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2월21일부터 7월31일까지 주중 목.금요일 체크인 기준이며 항공은 싱가폴 항공 주중요금 기준으로 130만 원대의 상품을 내놓았다.


또한 이 기간 동안 3박이용 시 1박이 무료로 제공되며 무료 1박에는 아침조식까지 무료로 제공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라톤 풀문' 리조트는 비치 프론트 디럭스룸 44개, 비치 프론트 코티지 55개, 워터 방갈로 52개, 워터 스위트1개, 워터 빌라4개로 구성돼 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데 40분 정도 소요되는 규모로 크기에 비해 객실이 많은 편이며 깔끔한 시설과 5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가 있어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큰 리조트이다.


1995년 '유니버셜 그룹'에 의해 오픈된 풀문 리조트(Fullmoon)를 세계적 호텔 체인인 ‘스타우드’(www.starwoodhotels.com) 에서 인수했으며, 몰디브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10여분 소요되는 북말레아툴에 위치하고 있다.

자연 속에 만들어진 '쉐라톤'만의 스타일리쉬한 취지에서 메인 풀장과 폭포는 기존모습을 보존했고 5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메인 바는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기존의 모습은 어디에도 없이 모던함과 심플함이 돋보인다.


서형래 hrseo@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뉴스(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