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애인을 넘어 평생 반려자로 청혼을 계획했던 이에겐 절호의 기회를 제공할 2월14일 발렌타인데이.

감동적인 순간을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면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에서 선보이는 이층버스 프러포즈 페키지가 제격이다.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설악산 설경을 배경으로 영국 런던에서 도착한 빨간 색 이층버스에는 사랑고백을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이층버스 안으로 들어서면 천정을 가득 메운 로맨틱한 풍선과 하트모양의 캔들 장식이 세팅되고, 러브테마뮤직이 흐르는 가운데 와인이 제공된다.

사전에 사진과 함께 상대방에게 전하는 러브레터를 보내면 예쁘게 디자인해 평생 간직할 수 있도록 액자에 담아 선사한다. 이층버스 프러포즈 패키지를 이용한 커플에게는 아름다운 설악산을 품에 안은 레스토랑 더퀸(The Queen)에서 6가지 코스의 정찬디너 '여왕의 만찬' 10% 할인혜택을, 잉꼬부부의 대명사인 최수종&하희라, 차인표&신애라 등 스타커플의 사진과 소장품으로 꾸며진 스타 허니문룸 예약시 60%할인해 1박에 10만원에 특별제공한다.

프러포즈에 성공해 호텔에서 결혼예식을 치루면 199만원에 상당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층버스 프러포즈 패키지는 3월까지이며 5일전 예약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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