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NH농협보험(www.nonghyup.com)

여행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해주는 보험 선보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농협보험(www.nonghyup.com)은,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여행프로젝트공제”를 실시하였다. 
“여행프로젝트공제”는 여행기간 중에 발생하는 상해사고뿐만 아니라 질병, 배상 책임, 휴대품의 도난. 파손 등을 종합적으로 보상해준다.

농협관계자는 “4인 가족이 3일간 해외여행을 간다고 가정할 경우 30,800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 발생시 최고 2억원까지, 질병 사망시 최고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여행프로젝트공제”는 신혼여행플랜, 배낭여행플랜, 실버여행플랜, 골프여행플랜, 가족여행플랜, 유학,어학연수플랜, 해외 장기출장플랜 등 여행 목적에 적합한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
다양한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 이외에도 해외 여행시 24시간 한국어 전화상담 서비스는 물론 여행 전에 환율, 기후, 예방접종 등에 관한 사전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비자발급이나 현지에서의 의료지원, 여권, 휴대품 분실시 신고 안내, 법률관련 정보, 긴급상황 발생시 통역서비스 등 다양한 여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2세부터 84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국내여행의 경우 1일부터 2개월, 해외여행은 2일부터 6개월까지 정할 수 있다. 

신소희 기자
(Copyrightⓒ 2008 nolte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