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카페 '그림일기'는 미술품을 전시 및 판매하는 갤러리 카페.

카페 내에서 그림 및 도자기를 판매하고 있는데, 도자기는 도예과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판매한 비용은 다시 학생들에게 환원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 3시간 씩 누드 크로키와 일주일 2회 두 시간씩 팝아트 드로잉이 진행된다. 카페 내부는 커피를 사용해 그린 그림으로 가득해 이색적인 분위기이며, 따뜻한 커피 류 주문 시 그림과 더불어 원하는 이름을 커피에 그려주기도 한다.

10회 이상 방문 고객에게는 음료가 1회 제공되며, 스크린이 설치돼 있어 가끔씩 단편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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