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와인소품시장에 품격이 다른 명품 '와인랙 비니'가 출시된다.

기존의 와인랙들은 중국이나 동남아 등지에서 수입되거나, 목공방 등지에서 DIY로 제작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비니 제품은 사용하는 소재에서 비교를 허락하지 않는다.

원목 와인랙은 북미산 애쉬 최고급등급을 사용한다. 아울러 마감재는 유럽환경기준을 득한 최고급 친환경제품만 사용하며, 부속자재는 품질이 확실한 브랜드 제품만을 사용하고 있다. 아크릴, 알루미늄, 스테인리스스틸 또한 KS규격 제품을 사용한다.


비니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이고 친환경적으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자부심과 만족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 

비니 제품의 포장은 몇몇 크레덴자의 큰사이즈만 제외하고, 헴록(북미산 솔송나무)을 사용해 만든다. 비니 로고를 낙인방식으로 마킹함으로써 클래식함과 명품의 의미와 품격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다.

그동안 와인시장은 크게 성장한 반면 소품시장은 별다른 제품이 출현하지 못한 것에 대해 명품 비니의 출시 소식은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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