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풀무원의 정통 드레싱 '쉐프메이드'가 3월을 맞이해 '세계 미식가 축제'가 열리는 싱가포르 여행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이며 풀무원이샵에서 5만원 이상 구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당첨되는 1등(2커플)에게는 2인이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싱가포르 2박 4일 여행권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가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4월은 '2010 세계 미식가 축제'가 열리는 달이다.

올해 14회째를 맞이하는 '세계 미식가 축제'는 미슐랭(Michelin) 스타 요리사 등 세계 정상급 요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상의 요리를 선보이고 여러 나라의 미식가들이 모이는 음식 축제로 유명하다.

풀무원 드레싱담당 박수현 PM은 "풀무원 '쉐프메이드'는 특급호텔 출신의 쉐프가 오리지널 레시피로 만들어 정통 드레싱 본연의 맛과 높은 품질을 재현한 고품격 샐러드 드레싱"이라며 "쉐프메이드를 찾는 소비자들 상당수가 까다로운 입맛과 취향을 갖춘 미식가인 경우가 많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풀무원은 응모 고객 중 50명을 추가 추첨해 풀무원 '쉐프 메이드' 드레싱 3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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