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꽃향기가 물씬 풍기는 계절 봄이 왔다. 3월 초까지 기승을 부린 꽃샘추위도 어느덧 수그러지고 개화시기는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져, 예년보다 빨리 봄의 향연을 빨리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가족, 연인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호텔예약전문 호텔조인이 추천하는 봄맞이 여행을 떠나보자.

벚꽃여행 -순백색의 눈꽃가루 날리는 벚꽃속에 빠져보자.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경주 벚꽃 축제가 열린다. 경주 벚꽃 마라톤대회 및 풍성한 볼거리들로 가득 차 있다. 주중 호수전망이 무료로 업그레이드 되며 La Source 바디용품이 제공되는 경주힐튼호텔과 아쿠아월드, 신라밀레니엄파크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는 경주현대호텔에서 몽환적인 벚꽃을 느껴보자.

멀리가지 않아도 봄향기를 느낄 수 있다. 여의도 공원에서 여의서로까지 펼쳐지는 한강여의도 벚꽃축제가 4월 4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퍼레이드 및 문화예술공연 등 넓게 트인 한강을 배경으로 봄의 향연을 느껴보자. 여의도의 꽃향기를 바로 느낄 수 있는 여의도 메리어트는 18만 5천원에 1박 숙박 과 휘트니스센터, 사우나 수용장이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유채꽃여행 - 온 세상이 노란빛으로 물들어 간다.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제주도 전역에서 유채꽃 축제가 펼쳐진다. 전국노래자랑 및 사진촬영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제주롯데호텔은 전망 한단계 업그레이드를 포함하여 Superior 객실 1박 및 실내수영장 사우나 50%할인혜택이 14만8천원에 제공된다. 씨에스호텔앤리조트는 Deluxe 객실 1박 및 소아침대 무료서비스 혜택이 13만 5천원제공되며 투숙고객을 대상으로 무료선물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13만 7천원 테디베어 박물관 및 쥬라기 패키지가 즐길수 있는 해비치호텔은 호텔조인 고객들을 위해 바다전망으로 업그레이드 해준다.

매화 & 산수유 여행 - 봄의 전령사 "매화"와 "산수유"의 향기 속으로

고혹적인 자태의 매화문화축제는 광양시에서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가족단위의 여행을 찾고 있다면 객실내 취사가 가능한 지리산 가족호텔과 지리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지리산 한화리조트를 추천한다.


JTN 유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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