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 뉴스 서형래 기자] 여행사 제이제이투어에서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1박2일 가족여행을 5월1일 선보인다.

석가탄신일 연휴인 5월21일 출발하는 '대관령&바다열차'가 그 중 하나.

대관령목장에서 양떼와 푸른 초원을 감상한 후 목장에서 짠 우유로 치즈를 만들어 와인과 함께 먹어보고, 동쪽바다 1번지 정동진으로 이동, 삼척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달리는 바다열차 체험으로 이뤄진다.

바다열차는 전 좌석이 창문을 향해 있고, 편안한 음악과 함께 동해의 파도와 백사장을 영화처럼 감상할 수 있는 58km의 특급열차이다.

바다의 고장답게 여러 해물요리로 식사를 하고 온천욕으로 피로를 푸는 1박2일로 묵호어시장의 활력과 무릉 계곡에서의 산림욕, 도심 속 천연동굴 천곡동굴까지 둘러보는 해오름의 고장 특선 가족여행으로 1인 1십1만9천원이다.


서형래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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