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여행전문 업체 드림아일랜드는 하와이 4박6일 허니문 여행을 오는 10월31일까지 1인 159만원에 제공한다.

중화항공과 국내 20여개 여행사에서만 공동으로 진행되며 인천-동경-호놀룰루 여정인 특가 허니문 상품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징은 왕복항공료, 오아후 일리카이 호텔 4박과 컨티넨탈 조식, 공항 미팅 & 샌딩, 오아후 핵심관광, 고급와인 1병, Todai 씨푸드 특식 1회, 와이켈레 명품 아울렛 무료 송영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는 것.


일반적으로 하와이 허니문을 갈때 4박의 경우 250만원 안팎(5성급기준,직항)의 가격을 형성한다. 같은 일리카이 호텔급으로 가도 타여행사는 200만원대의 요금을 받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 항공요금이 국제선 구간만 170~180만원 임을 볼때, 저렴하게 하와이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가격이다.

또한 드림아일랜드 자체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를 활용 한다면 더욱더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다. 드림아일랜드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거나, 친구나 지인 등을 소개 시켜주면 상품권을 증정(5~10만원)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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