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자랑 아름다운 노을과 야경[스타시티 빌딩의 벨뷔3과 왕대포 그리고 벨뷔2]

[JTN뉴스 시민기자] 수술 후 몸이 아직 부실한 상태라 멀리는 가지 못하고 강동구 천호동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은 광진교 남단의 스타시티 빌딩을 찾아 아는 지인과 함께 차 한 잔 마시고 시간을 기다려 만난 황홀한 노을풍경과 야경을 소개합니다.

강취위와 한파라도 집안에 머물다 보니 몸살이 날 지경이었습니다. 몸을 일으켜 새로운 기분 전환도 하고 아름다운 전망 좋은 곳에서의 좋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제가 먼저 찾은 곳은 여러번 소개했던 바로 스타시티빌딩의 벨뷔3 레스토랑(8층)에서 본 노을과 9층에 자리한 럭셔리한 스카이라운지 포장마차인 왕대포에서 본 어둠이 깔리기 전의 노을 풍경입니다.

자리를 옮겨 광진교 오른쪽에 위치한 벨뷔2 카페에 들러 짙은 어둠 속의 서울 야경을 담아 봤습니다.
88도로를 질주하는 차량들의 불빛의 향연, 멀리 올림픽 대교의 아름다운 불빛과 광진교와 한강 건너 마주한 멋스런 야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언제든 지나시는 길에 들러 언제나 선사해주는 저녁 노을과 아름다운 밤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 보세요.

위기 있는 곳에서 또 하나의 낭만, 사진을 좋아하던 하지 않던,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도 누르기만 하면 작품을 선하사는 곳 로 이곳을 여러분께 출사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벨뷔3에서 본 노을▼

▼왕대포 포장마차에서 본 노을▼

▼자리 옮겨 벨뷔2에서 본 야경▼

광진교의 초록불빛과 88대로를 달리는 차량들의 불빛 궤적-벨뷔2 실내에서

멀리 워커힐 호텔과 이어진 강변북고 그리고 88도로

▼벨뷔2 옥상에 올라서▼

호미숙 (파워블로거 겸 JTN뉴스 시민기자) homi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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