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신묘년 새해를 맞아 행운과 복을 기원하는 100% 당첨 행운복권이 포함된 '신묘년, 행운을 잡아라!' 설 패키지를 1월 28일~2월5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한라산 전망 객실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2인 조식 뷔페를 비롯해 가족이 함께 모여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윷놀이 세트'와 '스파클링 와인과 수제초콜렛, 블루베리 케이크 룸 서비스' 등의 파티팩 4종이 제공된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슈크레 토끼 인형', 수백개의 화려한 조명을 이용해 LED 판타지 가든 콘셉트로 꾸며진 '야외 아이스링크 입장권 4매', 100% 당첨 행운복권 등이 포함된다. 패키지 이용 요금은 34만5천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최신 게임들이 구비돼 있는 '게임 존'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디자인된 정글짐과 미끄럼틀, 볼풀 등이 준비돼 있는 '정글짐 놀이터', 흥미로운 어린이 도서들로 가득한 '미니 도서관', 모니터로 아이들을 지켜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부모휴게실', 상상력을 자극하는 각종 조형물과 놀이기구들로 가득한 '다목적 홀' 등 5개의 주요 시설로 구성된 복합 놀이 공간인 '키즈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텔 내 실내 체련장과 실내 수영장, 사우나 2인 무료이용은 물론 세탁 20% 할인, 레스토랑 1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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