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뉴욕스타일 라운지바 '조이'에서 오는 5월31일까지 ABC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ABC 프로모션은 Amazing Beautiful Cocktail의 약자로 놀랍도록 특별한 맛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감을 만족하는 칵테일이란 뜻이다.

'조이바'의 바텐더인 최규삼 씨가 칵테일 'Days of Heaven'뿐 아니라 일반적인 칵테일과 분자 칵테일을 접목시킨 '스모크 애플 마티니(Smoke Apple Martini)', '작은 카페(The Tiny Café)', '분자 마티니(Molecular Martini)'까지 총 4종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가격은 2만원부터 2만5천원까지이며 4종의 모든 칵테일을 하나의 패키지로 7만원에 맛볼 수 있다. 세금, 봉사료 별도.

한편 '조이바' 바텐더 최규삼 씨는 지난 4월5일 열린 '미도리 뉴 레시피 세미나 & 바텐더 컨테스트'에서 영예의 1위를 수상해, 대만 카오슝에서 오는 6월5~6일 열리는 제17회 IBA(International Bartender Association) 세계 바텐더 아시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문의 및 예약(02-3440-8000, www.imperialpalace.co.kr)

[자료제공=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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