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자면, 하루는 공짜? 텐호텔서 해결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기나긴 장마가 끝나면 7월 중순부터 여름휴가 성수기가 시작된다. 1년간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간인 휴가에 집에만 있기는 아쉽고 어딘가 떠나기엔 짧은 기간이 아쉬워 가까운 국내 여행을 계획을 준비 중인 사람들을 위해 획기적인 해외여행 패키지나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호텔 예약 사이트 텐호텔(www.10hotel.co.kr)에서는 오픈 3주년 기념 이벤트로 휴가철 연박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쿄호텔 치산 하마마츠쵸 호텔에서 2일 연박 시 할인혜택을, 3일 연이어 숙박 시에는 하루를 무료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사카호텔 치산 신사이바시 호텔 역시 2연박 시 할인을 제공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본 호텔 전문 예약 사이트 '텐호텔'의 이러한 획기적인 이벤트는 휴가 때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야말로 천금 같은 기회가 되고 있다. 최근에 일어난 일본대지진 이후 여행객이 급감한 일본 특가 상품들로 인해 여행 자율화 이래 가장 저렴한 일본여행이 가능한 현 시점에서 국내 여행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여행이 가능하다는 것 역시 일본여행이 가지고 있는 매력 중 하나.

최근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 사이에서 패키지여행 대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직접 정해 일정을 짜고 시간배정을 할 수 있는 자유 배낭여행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여행객들의 티켓 전쟁이 시작됐다. 휴가철 성수기를 맞이해 직접 일본행 항공예약을 하고 직접 숙소를 찾아나서는 이들이 적지 않아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성수기 여행은 포기해야 한다.

특히 숙소의 경우 일본여행 전문 여행사에 전화를 해도 여름 성수기의 관광지는 만실이다. 여행사는 정해진 호텔에서 정해진 객실 수 만큼을 제공받기 때문에 할당된 객실이 소진되면 추가 객실 확보가 어렵다는 것도 이런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텐호텔'은 이렇게 숙소 전쟁에 돌입한 휴가철 여행객들을 위해 도쿄지역 10개 호텔, 오사카지역 10개 호텔, 큐슈지역 10개 호텔, 홋카이도지역 10개 호텔 등 각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호텔들만을 선별하여 다량 확보되어 있는 객실을 제공한다. 지난 10년간 높은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호텔 중에서 요금부분 역시 만족할 만한 일본 호텔을 선택 제공하기 때문에 '텐호텔'을 이용한 여행객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

직접 현지 호텔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가격의 거품을 제거한 일본 호텔 예약 전문 '텐호텔'의 또 다른 장점은 도쿄호텔, 오사카호텔, 큐슈호텔, 홋카이도호텔 등 일본 내 유명 관광지에 위치한 호텔들을 중심으로 제공되다 보니 여행지에서 숙박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일본 내 호텔 예약을 제공하는 '텐호텔'의 정유진 과장은 "지역별로 10개의 호텔만을 거래하다보니 거래호텔들도 좋아하기에 경쟁력 있는 요금을 받을 수 있다"며, "경쟁력 있는 요금의 혜택은 곧 고객에게 돌아간다"고 전하며, "이번 여름 일본 여행을 기점으로 일본 여행객들 사이에서 '텐호텔'에 대한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문의 070-7012-7011)

[출처=텐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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