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캐릭터 전문 기업 오로라월드(대표 홍기선)는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제 2전시관에서 7월13일부터 8월15일까지 약 1달간 키즈테마파크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 2'를 개최한고 밝혔다.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 2'는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놀이시설로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유후와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 1'을 바탕으로 더욱 더 신나는 모험의 세계로 아이들을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 2'의 '유후와친구들'은 오로라월드의 글로벌 대표 캐릭터로멸종위기에 처한 희귀동물을 캐릭터화하여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와 동물사랑을 메시지로 전달하는 내용으로 귀여운 캐릭터와 교훈적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현재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2'는 총 6개의 테마 놀이체험관으로 구성돼 총 24개의 실내 놀이시설로 다양한 놀이공간을 연출할 예정이다. 특히 '유후와 친구들의 아이월드 시즌 2'는 연령 별 공간을 따로 제공하여 각 연령별의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놀이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3D 입체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대형 3D영상관과 키즈 카페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휴식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로라월드 관계자는 이번 '유후와친구들 아이월드 시즌2'를 통해 국내 최고의 놀이 체험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 문화와 환경 보호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아이월드 시즌 2 공식 홈페이지(songdokidspar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오로라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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