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하나투어(대표이사 권희석)가 10월9일부터 인천-몰디브 노선의 직항 전세기를 진행한다. 이번 가을 허니문 시즌에는 최고의 허니문 지역인 몰디브를 9시간 만에 닿을 수 있게 됐다.

몰디브는 각종 여행, 호텔 관련 서적에서 선정하는 최고의 호텔 & 리조트에는 어김없이 선정되며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허니문 여행지 리스트에 가장 먼저 꼽히는 인기 지역이다.

12월 1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전세기는 주말 132석, 주중 100석 규모의 대한항공으로 매주 목요일과 일요일에 출발한다. 출발시간은 오전 9시로, 몰디브의 황금 일정 일요일 오전 4박 6일이 가능하고 목요일 출발은 3박 5일 일정으로 일정 낭비 없이 더욱 알차게 몰디브 리조트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몰디브는 직항노선이 없어 외국 국적항공사로 싱가포르, 일본, 두바이, 쿠알라룸프 등을 경유하여 15시간 이상 이동시간이 필요했으나 금번 대한항공 몰디브 직항 전세기로 중간 경유하는 수고를 덜며 9시간 만에 이동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혼여행객의 경우 일요일 오전출발로 예식 다음날 편안하게 허니문 여행길에 오를 수 있고 또한 한국에 돌아오는 날도 오후 6시 출발로 리조트 체크아웃(11시) 후 기다림의 불편 없이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직항 전세기 운영으로 약 6천 마일리지 적립과 함께 저렴한 비즈니스 및 퍼스트 클래스 좌석 이용이 가능하며, 전세기 진행 기념 프로모션으로 리조트별 식사 포함 및 룸 업그레이드 등이 진행 되어 더욱 알뜰한 몰디브 여행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나투어는 목요일 출발 패키지/에어텔 상품을 99만9천원에 선보이고, 8월31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10만원권 증정 및 클럽메드 예약 고객을 위한 명품 화장품 증정 특전 행사도 진행중이다.(문의 www.hanatour.com / 1577-1233)

[출처=하나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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