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매년 오는 연말이지만, 그 내용은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다.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남겨지는 추억도 다르게 마련이다. 파티문화가 일반화되면서 연말파티라는 단어는 이제 생소하지 않다.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클럽들도 갖가지 이벤트로 연말 행사를 준비하고 있지만, 조금 더 특별하게 조금 더 여유롭게 나만의 파티를 여는 것은 어떨까.

200여 종의 와인을 공급하고 있는 종합주류회사인 수석무역이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하고 아늑한 집에서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인과 함께 즐기는 홈 파티! 그리고 홈 파티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 소주나 맥주보다 로맨틱하고 양주보다 경제적인 와인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여자들의 러브콜, 피아니시모

피아니시모는 기포가 눈처럼 뽀글거리며 올라오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싱그러운 열대 과일의 맛과 향이 강해 단맛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탄산이 풍부해 시간이 지나도 청량감이 오래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알코올 도수가 낮아 술에 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차게 해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부드러운 치즈나 케이크와 잘 어울린다.

2. 격식 있는 파티의 완성, 데이비드 스톤 샤도네이

미국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진 와인으로 와인 입문자에게는 더없이 좋은 제품이다. 연한 그린 빛이 도는 화이트 와인으로 농익은 사과 향이 진하게 난다. 고급 포도품종인 샤도네이 100%로 바디감이 높아 한층 더 격식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경제적이기도 하다. 신선한 채소나 과일 샐러드, 생선구이 요리와 잘 어울린다.

3. 기념일에 어울리는 프랑스 1위 와인 ‘바롱 드 레스탁’

품격 있는 송년회를 위한 와인  ‘바롱 드 레스탁’. 경기침체로 힘들었던 한해 그만큼 더 마음을 다지고 알찬 송년회를 기대하고 계시다면 보르도 레드 와인 바롱 드 레스탁을 추천한다.

프랑스 판매 1위를 자랑하는 바롱 드 레스탁은 다른 보르도 AOC 와인보다 합리적인 가격이지만 ‘프랑스산 전통 오크통’에서 숙성시켜 깊은 풍미를 전해주는 고품격 보르도 와인이다. 합리적인 와인 파티, 그리고 잊지 못할 송년 파티에 빠질 수 없는 와인! 바롱 드 레스탁을 준비하는 게 상책이다.                                   
4. 예술을 마시다. 레오나르도 프로세코

레오나르도 프로세코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든 그림을 독점으로 사용하는 가장 예술적인 스파클링 와인이다. 프로세코의 특징은 아로마에 있다. 특히 과일과 꽃향기가 풍부하여 향기만으로도 흠뻑 취할 수 있다. 신선한 과일 맛으로 끝 맛이 부드러워 연어 요리나 각종 샐러드와 잘 어울린다.

5. 사랑스러운 풍미, 미라수 모스카토

미라수 모스카토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 최초의 와인 생산 명가의 작품이다. 모스카토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으로 달고 순한 맛이 특징이다. 상큼한 멜론과 복숭아, 오렌지 향이 근사한 아로마를 선사하며, 적당한 산도와 부드러움으로 여성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프리미엄 모스카토다. 피크닉용 와인으로도 적당하며 초콜릿 또는 치즈, 케이크 등 디저트에 곁들여 마시면 좋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