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전국 19개 대학 총학생회와 기말고사 응원 이벤트 진행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내 대표 외국어전문 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전국 19개 대학을 방문하여 1만 2천명에게 응원 선물을 제공한다.

파고다어학원이 시험준비에 지친 대학생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대학생응원’ 이벤트는 지난 6월 중간고사 기간 진행한 ‘힘내라 청춘! 대학생 사기충전 이벤트’에 이어 두 번째.

이번 이벤트는 15일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20일까지 한양대, 연세대, 동국대, 고려대 등 서울소재 15개 대학과 부산대, 동아대 등 부산지역 4개 대학을 포함한 전국 19개 대학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전국 16개 대학에서 진행한 중간고사 이벤트보다 행사 규모가 늘어났다.

특히 서울지역에서는 원캠퍼스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대학교 간식증정 이벤트인 <제 3회 캠퍼스 어택>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파고다어학원은 간식과 함께 수첩과 펜, 메모지로 구성된 핸디형 필기구 세트를 12,500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

파고다어학원 커뮤니케이션실 박성완 실장은 기말고사를 준비하느라 지친 대학생에게 활력을 주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만한 혜택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파고다어학원은 시험기간 응원 이벤트 외에도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스터디룸을 무료 개방하고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7, 8월 강좌를 동시 등록할 경우 수강료의 최대 15%(부산서면 10%)를 할인하는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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