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타입의 여름 휴가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롯데호텔부산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위한 ‘Summer Cool Cool’ 패키지’를 통해, 최고의 여름 휴양지 부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안한다.

그동안의 틀에 박힌 여행에서 벗어나 럭셔리한 커플과 가족을 위해 특화된 상품을 보여주는 것.

우선 가장 기본이 되는 ‘쿨쿨 비치 패키지’의 경우 디럭스 객실에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비치볼과 방석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비치백을 제공하는 ‘서머 비치 키트’와 호텔 야외수영장 음료 2잔이 제공되며, ‘쿨쿨 요트 패키지’는 쿨쿨 비치 전체 특전에 프리미엄 요트 체험 2인과 호텔 라운지&바 ‘더 라운지’의 트로피컬 칵테일 2잔이 포함되어, 낮 시간 즐거운 요트 체험과 저녁에 로맨틱한 라운지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트로피컬 칵테일은 달콤한 코코넛 향이 일품인 피나콜라다, 헤밍웨이가 즐겨마셨다는 클래식 모히토와 애플 모히토, 너무 향긋해 벌레가 꼬인다는 준벅, 시원한 여름 휴양지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블루 하와이안 중 선택이 가능하며, 알코올이 없는 버진 칵테일로 전환도 가능하다.

특히 이번 패키지 상품의 포인트는 커플형과 자녀가 있는 가족형 두 종류로 나누어서 구성이 된 것이다. 특히 여름철 부산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해운대 캠프장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올 여름에는 캠프장에 파라솔도 무료로 대여해 줄 예정이다.

또한 올 여름 새롭게 개장한 워터 테라스를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워터프론트에서는 매일 아쿠아로빅, 수중 게임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므로 호텔 밖을 나가지 않고도,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객실을 하이딜럭스로 업그레이드시에는 3만원, 클럽층으로 업그레이드 시에는 7만원이 추가되며, 조식은 2인에 5만원 추가되며 여름 휴가를 길게 즐기려는 사람들에게는 2박 이상 투숙 시 특별할인이 제공될 예정이다.

가격은 24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호텔부산에서 준비한 시원한 쿨쿨 패키지를 통해 올 여름 부산에서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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