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체험형 인터랙티브 러닝센터 ‘클루빌(CLUEVILLE)’을 오는 10일 런칭한다.

‘클루빌(www.clueville.co.kr)’은 3D 플랫폼 기반의 ESL 환경을 통한 가상영어세계 경험 및 인터랙티브한 학습을 통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표현력을 키워주는 초등학생 대상의 러닝센이다.

‘클루빌’의 메인 학습 프로그램인 ‘호두잉글리시’는 시뮬레이션 영어 학습 시스템에 특화된 컨텐츠로 청담러닝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4년간 공동 개발하여 ‘클루빌’ 러닝센터로 상용화했다.

현재 ‘클루빌’은 서울 송파, 경기 고양, 부산 동래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전국 500여 개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재미있게 말하는 체험 중심의 인터랙티브 러닝센터인 ‘클루빌’은 학습자가 가상영어세계 모험을 통해 거대한 성장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실제 생활과 거의 유사한 상황을 체험, 학습하게 된다.

학습자들은 본인이 직접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 실제로 초등학생이 경험할 수 있는 4천 여 개의 친숙한 가상영어세계에서 대화와 미션 수행 등의 스스로 생각하고 결정하는 체험을 통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함으로써 학습 동기 부여는 물론 실력 향상에까지 이르게 된다.

또한 기계적인 플레이가 아닌 실제 대화 유도, 수준별 학습 및 헐리우드 성우의 오리지널 목소리가 녹음된 캐릭터, 미션 수행 시 만나는 300여명의 가상의 원어민 친구들과 매일 나누는 자연스러운 대화 등 보다 현실적인 1:1 말하기 학습이 가능하다.

‘클루빌’ 커리큘럼은 예비 초등학생 수준에서 시작하여 영어의 4가지 영역의 고른 학습을 통해 중등 고학년 수준의 영어 표현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며 청담어학원의 노하우가 집약되어 최근 영어 교육의 추세인 말하기, 쓰기 위주의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밖에도 ‘클루빌’은 과정에 따라 워크북, 이러닝, E-book, 영어 도서 등의 다양한 학습 매체를 적용하여 온오프라인 연계의 더욱 체계적인 학습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러닝센터 학습과 가정 학습을 적절히 연계함으로써 더욱 더 효율적인 자기주도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클루빌’은 이미 서울 초등학교 한 곳에 체험센터를 운영하여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에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으며 체험자들은 말하기, 쓰기 실력 및 학습에 대한 흥미와 열정,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는 영어 등을 학습 후 향상된 결과로 꼽고 있다.

청담러닝 전민상 이사는 “원어민 학원을 보내기 부담스럽다면 매일 수백명의 가상영어세계 원어민 친구들과 대화하며 실용영어 중심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클루빌’이 그 대안이 될 것” 이라며 “영어를 지루해 하지 않고 신나게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음과 동시에 단어와 문법을 많이 알아도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힘들었던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영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클루빌’ 러닝센터 소개와 학습 프로그램 및 입학 안내, 체험 동영상 감상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루빌’ 홈페이지(www.clueville.co.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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