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및 전략 방향 등에 적극 활용 예정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초중고 대상 프리미엄 영어학원 ‘청담어학원’은 학부모와 학생들로 구성된 소수 정예 프로슈머(prosumer) 그룹인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Chungdahm Creative Club)’을 런칭하고 3월 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은 이번 가을부터 새롭게 변화하는 청담어학원 프로그램과 스마트 러닝 환경을 가장 먼저 경험해보고, 이에 대한 창의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모임이다.

학생 그룹과 학부모 그룹으로 구분되어 총 30여명의 구성원이 3월부터 7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특히, 간담회 참여 및 SNS 커뮤니케이션과 동영상 업로드 등 온오프라인 활동뿐만 아니라, 향후 선보이게 될 청담어학원 컨텐츠 및 플랫폼, 서비스 등의 아이디어 공유와 같은 전략 기획에 적극 활용될 계획이다.
 
청담어학원은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창의성 발현 프로그램 및 비전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 역시 모집 및 활동 기간 중 학생들에게 창의성 향상을 위한 계기를 제공 함으로써 향후 본격적인 청담어학원 교육방향에 대한 메시지 런칭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담어학원 재원생, 비재원생 구분 없이 예비 초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 본인 및 해당 자녀를 둔 학부모는 에세이, 만화, 동영상, 포스터,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크리에이티브 스토리(Creative Story)’를 구성한 후 개인 블로그, 카페, 동영상 사이트, 그리고 청담러닝 페이스북을 포함한 SNS 게시와 함께 해당 URL을 주최측에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선정 기준이 되는 ‘크리에이티브 스토리’ 공모는 학생과 학부모를 구분하여 학생들은 ‘스마트 세상이 나의 일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스마트 기기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혹은 이렇게 달라졌으면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학부모들은 ‘우리 가족은 이렇게 창의적으로 OO했다’를 주제로 여행, 관람 등 아이들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었던 가족의 창의적 체험활동 스토리를 정리하면 된다.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한 달에 한번 정기 간담회 참여를 통한 프로그램 의견 제시, 스마트 클래스 체험/참관, 어플 등 부가 서비스 체험 후기를 월 1회 이상 개인 블로그 업로드 등 온오프라인 활동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지원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최종 선발된 30명 모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지원은 물론 청담어학원 2개월 장학금, 비교과활동 1대1 컨설팅, 청담러닝 주최/후원 세미나 및 엑스포에 VIP로 초대되는 혜택이 주어지며 월별 평가 및 최종 평가를 거쳐 최신 스마트패드, 외식 상품권과 가족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을 기획, 운영하는 청담러닝 브랜드전략실 남상우 이사는 “학생,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최적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생산해 온 청담어학원이 이번에 본격적으로 체험단을 모집,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소통 창구를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은 향후 새롭게 선보이게 될 교육방향 및 프로그램에 중요한 의사 결정자로 참여함으로써 직접적인 고객의 목소리로 글로벌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청담어학원의 전략 방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덧붙였다.
 
‘청담 크리에이티브 클럽’은 3월 3일까지 신청자를 모집, 심사를 거쳐 3월 8일 최종 30명을 선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청담러닝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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