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여성전문 채널 KBS W(대표이사 박희성, www.kbsn.co.kr/w)는 미국 지상파 방송 NBC 에서 올해 6월 방영돼 호평을 얻은바 있는 웰메이드(Well-made) 미드 'Save me'를 8월1일 밤 10시에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Save me'는 '식스 데이즈 세븐 나잇', '웩 더 독' 등에 출연한 헐리우드 유명 배우 앤 헤이시가 주연을 맡아 미국 내에서도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

이 작품은 알콜 중독 사고뭉치 주부에서 신의 대변인이 되는 주인공 베스가 신과 대화하는 능력을 갖게 된 후 펼쳐지는 다양한 코믹 에피소드가 볼거리다.

KBS W 관계자는 “인생의 고비를 맞았던 주부가 새롭게 삶을 찾아가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라고 소개하며 “재미뿐 아니라 3040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ave me'는 8월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KBS W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