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오는 22일까지 '제 5대 어린이의회'의원을 모집한다.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어린이들의 나라 키자니아는 각 도시 별로 시민을 대표하는 명예 봉사직인 ‘어린이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의회는 키자니아를 위한 개선 아이디어 제공 및 키자니아 운영 관리, 감독 등 상징적인 역할을 하는 조직으로, 키자니아 서울도 초등학교 1~5학년 남녀 학생 14명으로 이뤄진 어린이의회를 5년 째 운영 중이다.
 
키자니아 서울의 제 5대 의원이 되면, 1년 간의 임기 동안 ▲키자니아 서울의 전 체험 시설 체험 완수 ▲의원 활동 보고서 및 직업 체험 후기 제출 ▲아이디어 제안 등의 책임과 의무가 주어진다.

또 신규 체험시설 오픈 행사를 비롯, 각종 인터뷰, 홍보 촬영 등 키자니아 서울의 대표로서 활발하게 대내외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키자니아 서울은 의원에게 1년 동안 의원 본인과 보호자 1인에 한해 키자니아 무료 입장 권한을 제공한다. 이는 의원이 모든 체험 시설을 마스터하고 파크의 관리, 감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키자니아 서울이 어린이의회 의원에게만 부여하는 특전 중 하나다.

키자니아 서울의 제 5대 어린이의회 의원은 2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며 초등학교 1~5학년까지만 지원할 수 있다.

제 5대 어린이의회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또는 보호자는 온라인 지원서와 함께 좋아하는 체험 시설 앞에서 찍은 사진과 친구들에게 키자니아 서울을 소개하는 글을 제출해야 한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은 온라인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합격자를 대상으로 3월 초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최종 14명을 선발 후, 3월 28일에 제 5대 어린이의회 발대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키자니아 서울의 제 5대 어린이의회 의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키자니아 홈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okidzania.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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