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가 직장인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제작한 '뜻밖의 퇴근' 영상이 TV광고 포털 사이트 ‘TV CF’에서 선정하는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마인드브릿지의 '뜻밖의 퇴근' 영상은 국내 패션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TV CF’ 명예의 전당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뜻밖의 퇴근'은 광고인, 광고주, 일반회원 평가로 선정되는 TV CF의 핫 100 순위에서 45일 이상 1위를 차지했으며, 이후 TV CF의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명예의 전당에 최종 등록작으로 결정된 것.
 
‘TV CF(http://www.tvcf.co.kr)’는 CF 및 광고물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광고 포털 사이트이다. 매년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광고를 선정하여 평점 기준 및 부정 평가 검사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등록될 소수의 최종 영상을 결정한다.

2014년도 명예의 전당에는 지난 해 등록된 총 4,411편의 광고 중 단 6편 만이 선정됐다.

'뜻밖의 퇴근'은 일명 ‘직장인 공감 영상’으로 지난 11월 공개 후 현재까지 400만건 이상의 영상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상에서 큰 인기를 얻은 마인드브릿지의 캠페인 영상이다.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직장인들이 바라던 휴가를 선물하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단순히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의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며 자발적 공유를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을 제작한 마인드브릿지는 “뜻밖의 퇴근은 연출된 영상이 아닌 실제 회사를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연스럽게 촬영해 제작되었기 때문에 그 감동이 극대화되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하며 “마인드브릿지는 앞으로도 직장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에 있다. 많은 이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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