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글로벌 시대에 들어서면서 영어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직업전문학교가 국제화 시대에 맞는 특성화된 맞춤식 영어학습 제공을 위해 어학센터를 새롭게 런칭, 본격 운영에 들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찰, 경호, 군, 소방 및 공무원 양성에 특화된 교육기관인 강남직업전문학교(http://www.gangnam.or.kr)는 지난 3월 본교 2층에 강남국제어학센터(Gangnam International Language Center, GILC)를 개설하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강남국제어학센터는 교수와 수강생이 개인별 맞춤식 멘토링 및 컨설팅을 통해 개별 영어 능력을 평가 받은 후 이에 따른 맞춤 교육법을 제공하여 영어사용 능력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영어 구사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둔 프로그램들로 커리큘럼이 짜여져있다.

​강남국제어학센터의 개설 과정은 영어에 대한 기초지식이 부족한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과정부터 실무영어가 필요한 직장인, 일반 영어회화 실력을 꾸준히 향상 시키시고자 하는 학생 및 일반인, 영어공부에 흥미를 느끼고자 하는 학생 등 목적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며, 일반인들을 위한 스크린 영어반과 토익 900점 목표반, 4개월 과정의 심화 영어반 등도 개설되어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강남국제어학센터 김선경 원장은 “원어민 강사는 물론 소수정예의 수준별 수업운영으로 학습에 대한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교육 환경도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며 “영어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강남국제어학센터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추어 특성화된 인재를 양성하는 강남직업전문학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취업률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직업전문학교는 학점은행 평가인정 교육기관으로 경찰경호학부와 공무원학부 산하 세분화된 학과들이 개설되어 있어 체계적인 공무원 양성소를 목표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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