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아이폰 수리를 전문으로 하는 ‘아이폰수리수리’가 강남에 강남선릉점을 오픈하고 오픈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사설 아이폰 수리서비스 수요도 많은 강남지역 아이폰 유저를 위해 4월22일 선릉역 7번출구 1분 거리에 강남선릉점 오픈 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픈 기념 이벤트로 아이폰 액정수리 시 강화필름을 무료로 부착해 준다고 밝혔다.

아이폰수리수리는 현재 서울지역에는 구로점과 신촌점, 경기지역에는 부천점, 수원점, 안산점, 인천점 등을 운영 중으로, 금번 강남선릉점 개점을 통해 서울 및 경기 주요지역에 모두 지점을 운영하는 업체가 됐다. .

또한 이 곳은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를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정품 충전기 증정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 진행이 완료된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 제공되는 감사 의미의 사은이벤트로써, 준비된 수량 100개가 모두 소진될 때까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폰 메인보드 수리는 복잡하고 초정밀 작업이 필요한 만큼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았었기 때문에 사은이벤트로써 고객 부담이 덜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이폰수리수리 관계자는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 등으로 브랜드 충성도는 높지만 국내에서의 A/S 면에서는 비용이 높고 소요시간이 길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혀왔다”며 “때문에 아이폰 서비스를 적재 적소에서 효과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금번 강남지역 지점을 오픈하게 됐으며 고객의 비용절감 효과를 주기 위해 이벤트도 상시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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