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더욱 다이내믹해진 디자인과 보다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하이 퍼포먼스 스포츠카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를 29일 오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신차발표회를 통해 선보였다.

2년 만에 국내에 새롭게 등장한 '뉴 아우디 R8'은 5천200cc V10 가솔린 직분사 FSI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25마력, 최대토크 54.1kg.m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에 도달하는 데 3.9초, 200km까지는 12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6km/h 이다.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판매가격은 2억1천600만원(부가세 포함).

JTN 유승관 사진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 아우디 코리아에서 새로 발표한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








△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뒷 모습.


△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알루미늄 휠


△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엔진.


△ '뉴 아우디 R8 5.2 FSI 콰트로'의 내부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