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오감만족 요리 등장

[JTN뉴스 윤보라 기자] W 서울 워커힐(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이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 테이스트'의 첫번째 행사를 오는 25일 개최한다.

W호텔의 스타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가 직접 타이틀을 붙여 야심차게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한 식자재를 이용한 요리들이 선보일 예정. W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빼어난 맛 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오감만족 요리들이 등장하게 된다.

매회 테마를 정해 진행되는 'W 테이스트'는 25일 첫번째 행사에서 '쓰리썸(THREESOME)'을 테마로 선택했다.

'3개가 한조'라는 뜻의 '쓰리썸'을 테마로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가 아스파라거스, 푸아그라, 랍스터 등의 주재료를 가지고 각 코스마다 세가지 조리방식에 따른 요리를 한 접시에 만들어 맛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W호텔의 F&B디렉터 문 강(Moon Kang)은 각각의 코스에 매칭될 엄선된 와인들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와인이 함께하는 만찬을 준비하며 흥분을 감출 수 없다"며 "세계적인 레스토랑의 메뉴들과 높은 수준의 와인을 함께 맛볼 수 있는 화려하고 짜릿한 맛의 향연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W 테이스트' 만찬 행사는 오는 25일 오후7시부터 W호텔 1층 레스토랑 '키친'에서 열리며 같은 층에 있는 '우바'에서의 식전주 리셉션을 포함해 1인당 18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에 즐길 수 있다.

한편 W호텔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번씩 'W 테이스트'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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