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전문가·CEO·1인 크리에이터까지…‘퍼스널 브랜딩’ 시대, 프로필 사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다

디지털 시대, 검색되는 이미지 한 장이 곧 브랜드가 되는 시대다. 명함, 홈페이지, SNS, 인터뷰, 유튜브 썸네일까지, 퍼스널 브랜딩의 출발점은 단순한 소개글이 아닌 '시선을 사로잡는 대표 이미지'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즈니스 프로필 사진, 특히 CEO 프로필 사진, 임원 프로필 촬영, 전문가 프로필 사진에 대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업 대표자, 임원, 전문직 종사자, 프리랜서, 1인 크리에이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군에서 전문성·신뢰감·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미지로 표현하려는 니즈가 뚜렷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많은 이들은 어떤 배경, 표정, 리터칭이 적절한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채 단순한 '증명사진' 수준의 촬영으로 만족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진을 전략적으로 기획해주는 스튜디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율현동에 위치한 추상연스튜디오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퍼스널 브랜딩에 최적화된 프로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단순한 촬영을 넘어, 고객의 직군·목적·활용 채널을 사전에 분석하고, 그에 맞는 촬영 컨셉과 이미지 스타일을 제안하는 컨설팅형 스튜디오다. 특히 강남 프로필 사진 전문 스튜디오로서, 전문가 고객층의 재방문 비율이 높다는 점도 특징이다.

추상연스튜디오 프로필 촬영은 ▲ 촬영시간 : 1인 기준 평균 30~60분, ▲ 촬영구성 : 화이트 배경/CI(기업 이미지) 배경/진료실·강의실 컨셉 공간 중 선택, ▲ 서비스포함사항 : 헤어·메이크업 연계, 보정본 컷 선택 제공, 다양한 용도별 촬영 컷 확보 등이며, 주요 고객층은 CEO, 임원, 전문직, 프리랜서, 이직 준비자 등이다.

실제로 추상연스튜디오의 고객들은 “홈페이지부터 SNS, 강연 포스터까지 활용도가 높다”, “사진 하나 바꿨을 뿐인데 미팅 반응이 달라졌다”는 후기를 남기며, 사진이 곧 마케팅 자산임을 실감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금은 실력이 아닌 이미지가 먼저 검색되는 시대”라며 “단순 촬영이 아닌, 브랜딩 전략의 일환으로 사진을 기획하는 접근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은 이제 단순한 기록이 아닌, 브랜드를 설계하는 첫 번째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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